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티아노 로시 (문단 편집) == 밀란 시절 및 그 이후 == 이런 그를 주목한 팀이 있었으니 당대 챔스 2연패를 이룩하고 최강의 팀이라 칭송받던 [[AC 밀란]]이었다. 첫 시즌은 지오바니 갈리의 백업 골키퍼였지만 다음 시즌 갈리가 이적한 후 프란체스코 안토니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, [[파올로 말디니]], [[프랑코 바레시]], [[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]], [[마우로 타소티]]와 함께 전설적인 수비라인의 일원이 된다.[* 이들은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수비진 중 하나로 꼽히지만 수비수들에게 거의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져 로시가 국가대표팀에 단 한 번도 콜업이 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.] 자신을 영입했던 [[아리고 사키]]와는 1년밖에 지내지 못했지만 후임 [[파비오 카펠로]]의 휘하에서 주전으로 활약. 카펠로의 밀란은 카펠로의 데뷔시즌부터 리그 무패우승[* 3년간 58경기. 이 기록은 92-93 시즌 파르마의 야스프리아에게 결승골을 먹히면서 이 무패기록도 깨진다.] 을 포함한 리그 3연패, 93-94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포함한 챔스 결승 3연속 진출을 이룩하며 전성기를 구사한다. 하지만 그 영광도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당시 전례가 없던 연골 수술을 시도했으나 대실패로 끝나 끝내 은퇴한 [[마르코 반 바스텐]]을 필두로 [[프랑크 레이카르트]]의 아약스 이적[* 레이카르트와는 이적한 이후 챔스 결승에서 다시 재회한다. 이때가 챔스 3연속 결승 진출 마지막이였던 94-95 시즌으로 결국 젊음을 앞세웠던 아약스에게 패배하여 준우승.], [[루드 굴리트]]의 삼프도리아 이적으로 오렌지 삼총사가 와해되고, [[프랑코 바레시]]의 은퇴등으로 팀은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다. 로시의 기량도 점점 하락하고 있었고, 결국 98-99시즌 1월 페루자와의 경기에서 역대급 기행을 선보이며[* 경기 종료 직전 [[나카타 히데토시]]에게 PK골을 허용한 직후 화가 났는지 공을 가지러가는 크리스티안 부치의 머리를 잡아 넘어트렸다.] 5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[[크리스티안 아비아티]]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후보로 전락한다. 결국 01-02시즌이 끝나고 페루지아로 이적한다. 페루지아에서 12경기를 출장하며 건재함을 보인 로시는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한다. 이 시즌이 끝나고 전 팀 동료였던 [[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]]역시 밀란을 떠나 스페인의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로 이적한다. 은퇴 후 밀란의 프리마베라 골키퍼 코치를 수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